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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스타벅스 음료 알아보기] 콜드 브루(Cold Brew)

안녕하세요, 하루입니다!!!

 

오늘은 조금 늦게 찾아왔네요!

오전부터 해야 할 일들을 하다 보니 어느새 밤이 되어버렸어요ㅠㅠ

할 일이 많은 요즘에 밤까지 해야 할 일들을 잡고 몰두하기 위해서 카페인은 필수 아니겠어요!?

그래서 오늘은 스타벅스에서 콜드 브루(Cold Brew)를 마셨습니다.

 

콜드 브루 좋아하시나요?

몇년 전부터 콜드 브루라는 커피가 각광받기 시작한 것으로 기억해요.

저도 그 시류에 영합하여 콜드 브루를 마셔봤고, 결과적으로 퐁당 빠져버렸습니다...ㅋㅋㅋㅋㅋ

 

콜드 브루는 정성이 깃든 커피인데요.

스타벅스의 콜드 브루는 14시간동안 원두를 차가운 물에 담가 추출하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많은 시간과 노력, 일정한 양만 추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아주 매력적인 커피이죠!!

그래서 그런지맛도 더 좋은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입니다! ㅎㅎ

 

 

콜드 브루(출처 : 스타벅스 홈페이지)

 

 

Tall사이즈 기준 4,500원으로 일반 아메리카노보다 400원 높은 가격으로 책정되어 있어요.

칼로리는 5Kcal로 거의 없다시피 한 칼로리이고 카페인은 150mg로 아메리카노와 동일한 편입니다. ㅎㅎ

 

아메리카노와 비교하자면 아메리카노를 마셨을 때 간혹 느끼는 텁텁한 느낌이 아니라

뒷맛이 깔끔하고 아메리카노보다 더 고소한 풍미가 느껴졌습니다.

식후에 콜드 브루를 마시면 입 안이 깔끔해지는 기분이 듭니다. ㅋㅋㅋ

그래서 저는식후에는 아메리카노보다는 콜드 브루를 선호하는 편이기도 해요!

 

평소에 아메리카노를 많이 마셨던 분들이라면 이번 기회에 콜드 브루를 마셔보는 것을 강력 추천합니다!

원두가 가진 진한 풍미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커피, 그것이 콜드 브루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ㅡ^.

 

오늘 하루도 정말 고생했어요, 내일도 좋은 하루가 찾아오기를 바라면서 꿀잠 주무세요 :-) 응원합니다.

그리고 과연 내일은 어떤 음료를 마셔볼까요? 추천해주세요! ㅎㅎ

 

★하루가 전하는 꿀팁★

콜드 브루 그란데 사이즈에 카라멜 시럽을 추가해서 마셔보세요!
카라멜 풍미가 고스란히 느껴지며 고소한 콜드 브루를 마실 수 있어요!

강. 력. 추. 천합니다!ㅋㅋㅋ